이건 정말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었다.
아이들 덕인지 내 역마살 덕인지 전국 팔도를 돌며 여행을 즐기는 나
아이들 덕에 빠지지 않는 식당 메뉴가 짜장면이고
나는 늘 짬뽕파이다.
그런데 전국 팔도를 다녀봐도...
짬뽕 맛있는 집은 잘 없더라..
그런데 여기 신도에서... 띠용
생각지도 못한 인생 짬뽕 맛집을 만났지 뭔가 ㄷㄷㄷ

이름도 굉장히 당당하다
'짜장면집'
요즘 인천시민은 섬여행 하기 위한 뱃삯이 1500원이다. (타지역분도 할인됨)
초딩이는 600원, 미취학은 무료!!! 무료!! 무료!!!!!
(카 페리도 됨 SUV 16,000원이었던 듯..?)
안갈 이유가 없잖아?
강화군과 옹진군을 편도 1,500원에? (+인천 i 바다패스 2025)
인천 시민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특별한 혜택!2025년, 인천시가 시민들을 위해 선보인 '인천 i 바다패스'! 이제는 강화도나 옹진군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배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평소 비싼
bbokhi.tistory.com
이번 여행은 신도, 시도, 모도 세트로 여행가능한 곳으로 왔다.
시도 캠핑장에서 1박하고 모도 배미꾸리 해변 보고,

선착장으로 향하다가 하나뿐인 짜장면집이 보여서 먹고 여행을 마무리 하려는데...
와.... 대박...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가득이었는데 그때까지도 긴가민가했다.


포스있는 사장님의 글씨!
혼자하시는 식당이므로
서빙과 반찬 가져다 먹기, 마무리 정리까지 모두 셀프!!!
옙!
근데 어떻게 셀프반찬에 있는 양파까지 맛있는걸까
맵지도 않고????


자리 번호를 부르시면 힘차게 가서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옛날 탕수육과 짜장면 모두 맛있었다.
하지만 내 메인은 짬뽕이니까~

자태 영롱한 짬뽕~~~
그런데... 내 인생 짬뽕이 될 줄이야...
일단 국물 먹는데.. 첫 감동..
먹어본 맛 아니고... 흔해빠진 인스턴트 맛 아니고...
이게 오리지날 짬뽕맛인가? 싶은 그런~~
그리고 해물이... 다 리얼이었다.. (이것도 감동포인트)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짬뽕 해물은 다 냉동이었구나 ㅠㅠㅠ (이제야 깨달음)
오징어가 통통한데 너무 야들야들해...
그리고 작은 새우가 들어가 있는데 젓갈 이런거 아니고.. 다.. 리얼..로 들어가서
국물에 맛이 배어서
너무 너무 맛있더라...
진짜... 쓰면서 또 먹고 싶네....
(배타고 가야되는데..;;)

다 먹고 나면 쿨하게 셀프로 갖다 놓고
자리 쓱싹쓱싹 닦고 일어나면 된다.
이런 불편함이 당연하게 느껴질만큼
증말 정말 젤루 맛있었다!!!!!
'일상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의령 의병박물관 아이와 함께 역사와 힐링 나들이! 🌸 (5) | 2025.06.10 |
|---|---|
| 강화 함상공원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가족 나들이" 완벽 코스! 🚢 (2) | 2025.06.02 |
| 의령 솥바위 부자 바위의 전설 (+삼성 LG 효성 창업주 출생지) (2) | 2025.05.13 |
| 울산 자수정 동굴 나라 후기(+부모님 아이들 근처 맛집 언양) (4) | 2025.05.03 |
| 속초 과자의성에서 쿠키 체험과 포토존 즐기기(+맛의 반전) (0) | 2025.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