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널었는데, 하루가 지나도 축축했다.
환절기라 창은 열기 애매하고, 에어컨은 이미 꺼 둔 상태였다.
베란다 쪽 공기가 무거웠다. 손으로 만져보면 수건이 아직 차가웠다.
습기만 따로 빼야겠다 싶었다.
선풍기를 틀어 봐도 겉만 마르고 안쪽은 그대로였다.
그날 저녁에 품번부터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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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치면 비슷한 게 뜬다
검색창에 위닉스 뽀송만 치면 16L, 21L, 22L가 섞여 나온다.
색이랑 용량이 비슷해 보여서, 대충 고르면 품번이 바뀐다.
나는 품번부터 봤다. DXWE210-NGK.
표기는 하루 21L, 물통 6.3L, 사용면적 91㎡(약 27평).
에너지효율 1등급, 제습효율 2.81, 소비전력 320W.
인버터다. 최저소음 표기는 33.5dB.
옆 모델 DXWE228-OYK는 22L 쪽이다. 비슷해 보여도 코드가 다르다.
장바구니 전에 상단 코드만 한 번 더 찍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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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인지부터 확인해 보자
장바구니 직전에 빠진 것부터 정리해 보았다.
연속배수는 된다. 다만 호스는 기본 구성에 없다.
싱크대나 배수구로 빼려면 호환 표기가 DXWE210-NGK인 호스를 따로 고르면 된다.
다른 모델 호스를 꽂았다가 안 맞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호환인지부터 확인해라.
집중건조킷도 별매다. 신발·옷장 쪽으로 바람을 몰고 싶을 때만 보면 된다.
물통만으로도 만수 감지 용량이 5.5L다. 자주 비우기 싫은 집은 이 숫자만 먼저 보면 된다.
수위 창이 있어서, 열지 않아도 어느 정도 찼는지 보인다.
가격은 판매 페이지 기준이라 수시로 바뀐다. 여기서 찍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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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놓고 나서 본 것
습도 숫자는 본체에 뜬다. 감으로만 두지 않아도 된다.
목표 습도를 맞춰 두면, 알아서 강약을 조절하는 쪽으로 간다.
앱으로도 된다. 외출 중에 켜고 끄고 싶을 때.
UV 팬 살균이 있고, 끄면 내부 자동건조로 넘어간다.
바퀴랑 손잡이가 있어서 거실에서 빨래 쪽으로 밀기 편하다.
크기는 360×660×280mm, 무게 17.2kg. 가벼운 편은 아니다.
둘 자리부터 찍어 두자. 배수 구멍이나 콘센트 위치도 같이.
타이머랑 버튼 잠금도 있다. 아이들 손이 닿는 자리면 잠금부터 켜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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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도 적어 둔다
호스·건조킷을 기본으로 기대하면 아쉽다. 본체만 온다.
표기 27평은 공간 조건에 따라 체감이 갈린다. 우리 집 기준을 여기서 단정하지는 않겠다.
전기요금은 에너지공단 쪽으로 보면 월 약 9천 원 수준으로 안내된다. 실제 고지서는 사용 시간에 따라 다르다.
완전히 조용하진 않다. 인버터라 덜한 편이지, 무음은 아니다.
침실 바로 옆이면 저소음 모드부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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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습기 비교 가이드 (리뷰머신)
제습기 추천 TOP3 (뭐살까)
짧게 정리
Q. DXWE210-NGK랑 22L(DXWE228-OYK) 뭐가 달라?
A. 표기 제습량·정격제습능력·소비전력이 조금 다르다. 같은 뽀송 인버터 라인인데 품번을 먼저 맞춰라.
Q. 연속배수 호스 들어있나?
A. 기능은 되고, 호스는 별매다. 호환 표기가 DXWE210-NGK인지 확인해 보세요~
Q. 건조킷은?
A. 집중건조킷도 별매다. 본체만으로 쓸지, 키트까지 붙일지 먼저 정하면 된다.
Q. 누구에게 맞나?
A. 물통 자주 비우기 싫고, 앱으로 끄고 켜고 싶은 집. 호스·키트까지 기본으로 원하는 분은 구성품부터 다시 보자.
관련해서는 위닉스 가습기 WL4M400-NWK 글이랑 같이 봐도 된다. 환절기엔 습기 방향이 하루에도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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