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가 또 로봇 얘기를 했다.
2026년 1월 22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무대였다.
"내년 말이면 로봇을 일반인에게 팔 것 같다." 그가 한 말이다.
아직 확정 발표가 아니라 본인 입으로 한 로드맵이라는 점부터 짚어둔다.
숫자만 먼저 보면 이렇다
목표 시점: 2027년 말.
언급된 가격: 2만~3만 달러 선(약 2,900만~4,300만 원).
현재 상태: 테사스 공장에서 약 1,200대가 단순 조립 작업 중.
출처: WEF 다보스 패널(BlackRock CEO 래리 핑크와의 대담).
뭘 할 수 있다고 했나
머스크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를 봐주고, 반려동물을 돌보고, 나이 든 부모를 챙기는 로봇을 누가 마다하겠냐."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이 로봇을 갖고 싶어할 거다."
집안일과 돌봄, 반복 작업까지 맡긴다는 그림이다.
근데 이 약속,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에는 생산이 곧 시작된다고 했다.
2024~2025년에는 내부용으로만 소량 생산한다고 말이 바뀌었다.
2026년 초 실적발표에서는 3세대 로봇(V3) 공개를 7~8월로 잡았었다.
생산 속도는 "지독하게 느릴 것"이라고 머스크 본인이 인정했다.
날짜가 계속 뒤로 밀려온 이력이 있다는 뜻이다.
회의적인 시선도 있다
2026년 1월 실적발표에서는 다른 얘기도 나왔다.
공장의 로봇들이 실제 작업이 아니라 아직 훈련 단계라는 지적이었다.
테슬라의 장기 목표(2035년까지 로봇 100만 대)는 머스크의 보수 계약과 연결돼 있다.
목표를 크게 잡을 이유가 있는 셈이다.
위 영상: 2026년 1월 22일 다보스 WEF,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발언 전체 영상.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궁금한 것
이 로봇이 정말 2027년에 온다면, 지금 아이는 뭘 준비해야 할까.
로봇이 못 하는 일,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부터 다시 봐야 할 시점이다.
확인은 이렇게
이 글은 머스크의 다보스 발언을 정리한 것이다.
확정된 출시일이나 가격표가 아니라 로드맵이다.
실제 발표는 테슬라 공식 채널과 실적발표 콜에서 나온다.
거기서 최종 확인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1. 정말 2027년에 살 수 있나요?
머스크의 목표일 뿐이다. 테슬라는 2023년부터 이 날짜를 여러 번 미뤄왔다.
Q2. 가격은 확정됐나요?
2만~3만 달러 선으로 언급됐을 뿐, 정식 가격표는 아직 없다.
Q3. 지금 공장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나요?
단순 작업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훈련 단계라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Q4. 한국에서도 살 수 있나요?
판매 국가나 지역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다.
이전에 정리해 둔 글도 같이 보면 좋다.
2026.08.20 - [교육/입시자료] - 일론 머스크가 자기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학교, 교과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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