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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주파수 소리가 알츠하이머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by 꿈꾸는치타 202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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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주파수 소리가 알츠하이머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026 BBC Science)

이 연구는 잠재적 치료법에 대한 '고무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저주파 소리를 들으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험에서 40Hz의 일정한 소리를 들려주자, 원숭이의 뇌척수액 내에서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노폐물 단백질(베타-아밀로이드)의 수치가 높아졌는데, 이는 뇌가 독소를 더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나이가 들면서 뇌의 신경세포는 베타-아밀로이드라고 불리는 노폐물 단백질인 '플라크'로 뒤덮이게 된다. 

이 플라크는 뇌세포 간의 통신을 방해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보통 뇌는 똑같은 박자로 전기 신호를 주고받으며 원활하게 작동하는데, 이 박자가 일정할수록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 이 리듬이 약해지고 혼란스러워진다."라고 카탈루냐 바이오공학 연구소의 주세페 바탈리아 교수(Prof Giuseppe Battaglia)가 <BBC 사이언스>에 설명했다. 

바탈리아 교수는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음향 자극을 가하면 뇌의 전기 신호 활동을 다시 조절하여 청소를 언제 어디서 실행할지 지시하는 신호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설치류를 대상으로 한 이전 연구에서는 신경계가 40Hz에서 이 플라크를 더 잘 제거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바탈리아 교수는 이번 새로운 연구 영장류에서도 유사한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생쥐와 인간 사이의 간극을 메워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동물들에게 일주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해당 소리를 들려주었고, 이들의 뇌척수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수치가 이전보다 200% 높아진 것을 발견했다. 

또한 높아진 베타-아밀로이드 수치가 5주 동안이나 유지되어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BBC 사이언스 2026 5월호

 

 

https://youtu.be/cQKEV6bAm_A?si=0NDEuj6oBgM62wv-

 

 

https://youtube.com/shorts/nCZsE2jj9R4?si=ybBuZj346jQcV1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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