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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이야기14

먹고 사는 이야기- 240829 아이 식판식 나는 키토제닉 다이어터에 카니보어 추구파인데 아들은 시골 할머니마냥 나물 좋아하고 떡 좋아하고 맛동산 좋아하고 웨하스 좋아하고 빵은 싫고너는 분명 전생에 한국의 시골 할머니 였을거라고 우스개소리로 얘기하곤 한다.그러니 오늘 저녁도 고기로 떼우고 싶어도 한식을 차려주는 수밖에...나물은 아이만 먹으니 나갈것도 없이 쿠팡 주문- 로켓프레쉬로 새벽에 받아서 담아주면 끝~무생채, 콩나물, 시래기 나물 세가지에 새벽배송 9,900원~아이만 먹을거니 이렇게 몇번 차려주고 생색낼 수 있으니 좋지만나물 왜케 비싸...고기가 더 싸...게다가 주부가 되서 저 단가를 생각하면...모르는 게 약이다OTLhttps://muz.so/axjy 집반찬연구소 삼색나물 세트, 1세트 - 즉석조리반찬 | 쿠팡현재 별점 4.3점, 리뷰 .. 2024. 8. 29.
먹고 사는 이야기 feat. 식판식 유난히도 긴 여름이다. 유독 더웠어서 그런지 두 아이들이 동시에 맞이한 첫 방학이어서인지 모르겠다. 이런 혹독한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때되면(무려 하루 세번) 두 아이의 밥을 차려야 하니 최대한 불앞에 안가고 내 체력을 덜 소비하면서도 그럴듯? 하게 차려내는 게 관건이다.  오늘 저녁을 해결해준 지원군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가장 잘산 건 바로 이 식판입 짧고 편식하는 우리 아이가 식판에만 차려주면 한입이라도 맛을 본다. 식탁이 넓어서 밑반찬에 손이 닿지 않는 아이가 노력없이도 다양한 음식 시도를 할 수 있어서 맘에 든다. 그리고 설거지 거리가 식판만으로 확 줄어든다는!!또 반찬을 먹을만큼만 덜어내고 버리니 기본저장 반찬이 맛이 변하거나 잘 상하지도 않는다. 식판에 차려두고 자기 건 자기가 식탁으로 옮기고..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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